"젊은이들 귀감 되도록 뒷받침하는 노인회 만들 것"

정관희 기자 2023. 12. 26. 15: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노인들이 지식과 경험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주변인이 아닌 당당한 어른으로서 젊은이들의 귀감이 되도록 뒷받침하는 충남노인회를 만들겠다."

강춘식(77·서산인재육성재단 이사장) 제18대 대한노인회 충남연합회장 당선자는 "지역 노인들의 복지와 행복을 위해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서산·태안축산업협동조합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충남지사 정책특별보좌관, 대한노인회 노인복지정책연구소 운영위원, 서산인재육성재단 이사장, 서산시체육회 고문 등을 맡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춘식 충남노인회장 당선
강춘식 회장

[서산]"노인들이 지식과 경험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주변인이 아닌 당당한 어른으로서 젊은이들의 귀감이 되도록 뒷받침하는 충남노인회를 만들겠다."

강춘식(77·서산인재육성재단 이사장) 제18대 대한노인회 충남연합회장 당선자는 "지역 노인들의 복지와 행복을 위해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강 당선자는 지난 22일 총 대의원 107명 중 106명이 참여한 투표에서 66%(70표)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선출됐다. 임기는 2027년까지 4년이다.

강 당선자는 이번 선거에서 시군지회 내 어르신 상담터 운영 추진, 시군 지회장 및 노인대학장 대외활동비 재원 확보, 노인 일자리 확대 등을 공약했다.

서산·태안축산업협동조합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충남지사 정책특별보좌관, 대한노인회 노인복지정책연구소 운영위원, 서산인재육성재단 이사장, 서산시체육회 고문 등을 맡고 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