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시대, 무역의 미래를 논하다 [Books]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의 먹거리는 무역이다.
신간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신(新) 무역학원론'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무역의 A부터 Z를 총망라한 책이다.
이때 4차 산업혁명이 보여주는 혁신적 기술은 무역 경쟁력 확보의 필수불가결한 요소다.
"4차 산업혁명은 무역을 더욱 글로벌화시키고 있는 최중요 요소"라고 책은 진단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특히 인공지능(AI)와 빅테이터, 사물인터넷, 로봇기술 등을 포괄하는 핵심 개념과 무역 환경의 변화를 함께 다룸으로써 무역의 미래에 대해 깊은 논의를 시작한다.
저자들이 힘주어 강조하는 무역의 첫 번째 단추는 데이터 분석과 예층이다. 시장 동향은 무역 실무의 가장 기초다. 책은 “무역 데이터 수집과 분석을 통해 소비자의 선호도와 경쟁업체 경영전략을 파악해 시장 진입 전략을 세워야 한다”고 쓴다. 이때 4차 산업혁명이 보여주는 혁신적 기술은 무역 경쟁력 확보의 필수불가결한 요소다. “4차 산업혁명은 무역을 더욱 글로벌화시키고 있는 최중요 요소”라고 책은 진단한다.
특히 근래의 전자상거래의 추진과 글로벌 로지스틱스, 항만 등에 대한 이해의 실마리를 제공한다. 그린(Green) SCM, ESG를 비롯한 국제금융, 글로벌 창업 분야에서 무역의 새로운 흐름을 설명하는 심층적 논의도 함께 담았다.
저자인 김창봉 중앙대 경영대학 교수는 “우리나라는 세계 최강의 무역 대국 중 하나로, 글로벌 무역을 기반으로 성공적인 글로벌 비즈니스를 성취해내고 있다”며 “4차 산업혁명은 무역 환경을 디지털화하고 글로벌화시킴으로써 무역의 중요성을 한층 높이고 있다”고 썼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용적률 949%’ 부산 아파트…7억에 매물 나왔다는데 - 매일경제
- “‘딴따라’에서 매출 1000억 기업가 됐죠”…성공 비결 3가지 뭐길래 - 매일경제
- 삼성전자, 돈 많이 번 상장사 3위로 밀렸다…1·2위는 도대체 어디? - 매일경제
- “계단운동 하려면 전기료 더 내”…아파트 주민 갈등 ‘무슨 사연’ - 매일경제
- [단독] 정부, 내년 ‘내일채움공제’ 폐지…또 뒤통수 맞은 청년들 ‘한숨’ - 매일경제
- 한은의 경고...16개 시도 중 15곳서 인력난 심화 - 매일경제
- 통화가치 1000분의 1토막...최고액권 화폐 만든다는 이 나라 - 매일경제
- “너희 동네 T야? 우리 동네는 F인데”…내년에 등장할 ‘지역별 MBTI’ - 매일경제
- ‘전청조’ 부친도 붙잡혔다…30억원대 사기행각 혐의로 공개수배 - 매일경제
- 한국인 UFC 장학생 선발한다…모든 훈련비 무료 [인터뷰①]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