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여자의 바른먹거리'와 함께하는 지역 나눔 행사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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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에 소외된 노인층에 대한 지역 기업의 기부가 줄을 잇고 있다.
20일 전주시 금암동에 소재한 금암노인복지센터 앞에서 '시골 여자의 바른먹거리'와 함께 하는 나눔행사가 열렸다.
전북 전주시에 본사를 두고 있는 (주)뉴앤올드홀딩스가 주관하고 전남 여수시에 본사가 소재한 송시마을(주)이 참여한 이 행사에서 노인복지센터에 기부금 500만원과 537만원 상당의 물품이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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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에 소외된 노인층에 대한 지역 기업의 기부가 줄을 잇고 있다.
20일 전주시 금암동에 소재한 금암노인복지센터 앞에서 '시골 여자의 바른먹거리'와 함께 하는 나눔행사가 열렸다. 전북 전주시에 본사를 두고 있는 (주)뉴앤올드홀딩스가 주관하고 전남 여수시에 본사가 소재한 송시마을(주)이 참여한 이 행사에서 노인복지센터에 기부금 500만원과 537만원 상당의 물품이 전달됐다.
송시마을(주)는 '시골여자의 바른먹거리'라는 브랜드를 통해 먹거리 판매를 주력으로 하는 식품 기업이다. 올해에는 미국, 홍콩, 인도네시아, 싱가폴에 '우리 먹거리' 수출에 성공했고, 점차 수출 국가도 늘려가고 있다.
이날 기부행사를 주관한 (주)뉴앤올드홀딩스 강신구 대표는 "지난 2022년 전라남도 목포시 기부행사에서 2023년엔 전라북도까지 기부지역을 확대하겠다는 약속을 했는데 이를 지킬 수 있어서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우리 먹거리를 한국 뿐 아니라 세계에 알리면서 지역 사회 기부 문화 전파에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프레시안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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