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체육산업개발, '사랑의 선물 보따리'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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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체육산업개발(대표이사 신치용)이 연말을 맞이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
신치용 대표이사는 "체육산업 임직원들의 따뜻한 정이 담긴 사랑의 보따리로 추운겨울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되는 이 없이 모두가 행복한 연말연시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나눔 문화를 확대해 나가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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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한국체육산업개발(대표이사 신치용)이 연말을 맞이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
지난 22일 신치용 대표이사는 체육산업 多나누리 봉사단과 함께 상호결연단체(신아원, 소망의 집, 청암요양원)를 방문해 '사랑의 선물 보따리'를 전달했다.
선물 보따리는 시설 별 요청에 따라 라면, 세제, 화장지 등 생필품을 포함한 필요물품으로 구성됐으며, 이는 체육산업 직원들이 매월 급여의 일부를 자발적으로 기부해 조성되는 사랑나눔기금으로 마련했다.
또한 객석나눔 등 정기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는 송파구 지역아동센터 10개소에도 각 센터별로 아동센터 아이들에게 필요한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한 복지단체 관계자는 "물품 뿐만 아니라 정기적으로 복지 시설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해주시는 체육산업의 지원이 얼마나 큰 도움이 되는지 모른다"며 "체육산업 모든 분들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신치용 대표이사는 "체육산업 임직원들의 따뜻한 정이 담긴 사랑의 보따리로 추운겨울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되는 이 없이 모두가 행복한 연말연시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나눔 문화를 확대해 나가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체육산업개발은 주요 사회공헌활동으로 고유 업(業)을 연계한 3대 나누리 활동 ▲재능 나누리(고쳐드림) ▲문화 나누리(행복드림) ▲스포츠 나누리(건강드림)를 다양하게 추진하며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과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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