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건강이상설 해명 후…나혜미♥, 폭풍성장 9개월 子 공개 '귀여움 가득'

이게은 2023. 12. 26.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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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나혜미가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25일 나혜미는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에릭이 평소보다 부은 얼굴, 새치 가득한 근황을 전했기 때문.

에릭은 이와 관련 "저 사진 육아 초반 때라 잠 잘 못 잘 때 같아요. 술자리에서 요청받아서 거절하기도 민망하고 그냥 찍어 드린 건데 많이 이상한가요? 저 정도면 양호한 거예요 98kg까지 찍어봤잖아요"라며 건강 이상설을 직접 해명,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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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나혜미가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25일 나혜미는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크리스마스 트리를 구경 중인 아들의 모습이 담겼다. 아들은 뒷모습만으로도 귀여운 매력을 가득 풍겼다. 동그란 뒤통수와 앙증맞은 몸집이 미소를 안긴다.

한편 나혜미는 지난 2017년 12세 연상 에릭과 결혼, 지난 3월에 아들을 품에 안았다.

에릭은 최근 건강이상설이 불거져 팬들의 걱정을 자아내기도 했다. 에릭이 평소보다 부은 얼굴, 새치 가득한 근황을 전했기 때문.

에릭은 이와 관련 "저 사진 육아 초반 때라 잠 잘 못 잘 때 같아요. 술자리에서 요청받아서 거절하기도 민망하고 그냥 찍어 드린 건데 많이 이상한가요? 저 정도면 양호한 거예요 98kg까지 찍어봤잖아요"라며 건강 이상설을 직접 해명, 선을 그었다. 또 "기사 제목 대로 세 가족 오붓하게 바지락 거리면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걱정해 주셔서 감사해요!"라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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