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남편 논란 속 쌍둥이 딸과 크리스마스 파티…母 빼닮은 요정 자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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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가 쌍둥이 딸과 크리스마스를 보낸 근황을 공개했다.
성유리는 12월 2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사진만 찍으려고 했는데 먹어버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2017년 프로골퍼 출신 안성현과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이와 관련해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던 성유리는 지난 1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일상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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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그룹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가 쌍둥이 딸과 크리스마스를 보낸 근황을 공개했다.
성유리는 12월 2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사진만 찍으려고 했는데 먹어버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연보라색 의상을 맞춰 입은 귀여운 쌍둥이 딸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딸은 기념샷을 남기고 싶은 성유리의 마음을 모르는 듯 사진을 찍기도 전에 트리 모양의 케이크를 맛보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2017년 프로골퍼 출신 안성현과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성유리는 남편 안성현이 코인 뒷거래 상장 의혹 등에 휩싸이면서 올해 4월 종영한 KBS 2TV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이후 방송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지난 5일 JTBC뉴스는 안성현이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의 실소유주 의혹을 받는 강종현 대표로부터 최근 코인 투자 명목으로 3억 원을 가로챈 혐의로 고소당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던 성유리는 지난 1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일상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남편을 둘러싼 논란이 끊이지 않는 상황에서 성유리가 어떤 행보를 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성유리 소셜미디어)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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