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 “‘소년시대’ 종영 아쉽지 않아, 시즌2 있을 것이기 때문”

김도곤 기자 2023. 12. 26.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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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완 소속사 유튜브 영상 캡처



임시완이 ‘소년시대’ 시즌2를 예고했다.

임시완의 소속사 풀럼에이앤씨는 최근 유튜브 채널에 ‘병태의 소년시대’ 마지막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병태의 소년시대’는 쿠팡플레이 ‘소년시대’에서 임시완의 촬영 비하인드를 담았다.

촬영장에 도착한 임시완은 스태프들을 모두 한명씩 찾아 다니며 인사했다. 작품 속 병태처럼 인시완도 예의바름의 정석을 보여줬다.

이어 ‘소년시대’의 패트와 매트로 불리는 호석(이상진)와 촬영 현장에서는 환상의 호흡을 보여줬다.

또한 촬영 중간 쉬는 시간에는 강아지와 함께 노는 모습도 포착됐다.

임시완 소속사 유튜브 영상 캡처



촬영을 모두 마친 임시완을 위해 선물이 준비됐다. 하지만 예상과 달리 너무 빨리 나타난 임시완으로 인해 결국 서로 모른 척하기로 하고 다시 파티를 준비했다. 임시완을 억지로 깜짝 놀라는 척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임시완은 “병태를 떠나보내 아쉽지만, 하지만 시즌2가 있을 거라 생각하기 때문에 전혀 아쉽지 않다. 앞으로 시즌2, 3, 4까지 건승하길 바란다”라며 ‘소녀시대’ 시즌제를 기원했다.

김도곤 온라인기자 kim201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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