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73만 '서울의 봄', 2023 흥행 영화 N0.1 [박스오피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봉 한 달여 만에 천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서울의 봄'이 올해 개봉작 기준, 통합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서울의 봄'의 누적 관객 수는 1073만 5164명이다.
한편 '서울의 봄'은 올해 첫 1000만 영화인 '범죄도시3'의 누적 관객 수(1068만 명)를 넘고 '2올해 최고 흥행작'으로 남게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개봉 한 달여 만에 천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서울의 봄'이 올해 개봉작 기준, 통합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서울의 봄'의 누적 관객 수는 1073만 5164명이다. 전일 일일 관객 수는 42만 4035명으로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같은 날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노량')는 54만 9547명의 일일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 수 223만719명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3위는 애니메이션 '신차원! 짱구는 못말려 더 무비 초능력 대결전 ~날아라 수제김밥~', 4위는 DC스튜디오 영화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 5위는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트롤 : 밴드 투게더'가 차지했다.
한편 '서울의 봄'은 올해 첫 1000만 영화인 '범죄도시3'의 누적 관객 수(1068만 명)를 넘고 '2올해 최고 흥행작'으로 남게 됐다.
또 역대 1000만 영화 중에서도 '기생충'(1031만명), '겨울왕국'(1032만명), '인터스텔라'(1034만명),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1050만명), '왕의 남자'(1051만명)를 뛰어 넘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마약 노출 청소년 돕겠다"… 권지용의 선택은 노블리스 오블리제 [TD현장]
- 煎 걸그룹 출신 A씨, "소속사 대표가 성폭행" 거짓말→무고 피소
- "구치소 동기, 전청조는 위아래 다 여자"
- '노출 중독' 브리트니 스피어스 無모자이크 누드 논란 [TD할리웃]
- 아라아나 그란데, 불륜설 친구 남편과 '첫 공개 데이트' [TD할리웃]
- 민희진, 좌절된 어도어 대표직 복귀 '法 각하 이어 이사회 부결' [이슈&톡]
- 아일릿, 앨범 누적 판매량 100만장 돌파 "데뷔 7개월 만의 성과"
- '구탱이형' 故김주혁, 오늘(30일) 사망 7주기
- ‘전, 란’ 강동원은 왜 어색한 사극톤을 고집할까 [인터뷰]
- ‘대표 복귀 불발’ 민희진 측 “주주간계약 효력, 유효해” [공식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