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라 안성시장, 현대차·기아 남양연구소 초청 방문

임태환 2023. 12. 26. 14: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보라 안성시장이 미래차 개발 및 상용화 현장을 살펴보기 위해 최근 현대차·기아 남양연구소(경기도 화성시 소재)를 방문했다.

26일 안성시에 따르면 지난 22일 김보라 시장은 현대차·기아 CTO 김용화 사장과 임직원을 만나 연구소를 둘러보고, 자율주행과 전기차, 수소전기차 등의 미래차 현황을 소개 받고 전기차 EV9차량 등 시승을 체험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보라 안성시장이 미래차 개발 및 상용화 현장을 살펴보기 위해 지난 22일 현대차·기아 남양연구소(경기도 화성시 소재)를 방문했다. 안성시 제공

김보라 안성시장이 미래차 개발 및 상용화 현장을 살펴보기 위해 최근 현대차·기아 남양연구소(경기도 화성시 소재)를 방문했다.

26일 안성시에 따르면 지난 22일 김보라 시장은 현대차·기아 CTO 김용화 사장과 임직원을 만나 연구소를 둘러보고, 자율주행과 전기차, 수소전기차 등의 미래차 현황을 소개 받고 전기차 EV9차량 등 시승을 체험했다.

김용화 사장은는 “안성시장께서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친환경 모빌리티 개발에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김보라 시장은 “안성시에도 현대차·기아 남양기술연구소와 같은 연구소 등이 유치되길 희망하며, 미래 모빌리티 산업에 대하여 친환경 자동차는 탄소중립 실현의 시대적 흐름에 중요한 핵심”이라고 밝혔다.

임태환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