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목 “‘남과여’ 준비? 태어날 때부터 170㎝ 준비…장점은 돈” 너스레[SS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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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현목이 태어날 때부터 '남과여'를 준비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현목은 26일 채널A '남과여'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작품을 위해 준비한 걸 묻자 김현목은 "태어날 때부터 작은 키인 170㎝를 준비했다"고 본투비 형섭역이었다고 밝혔다.
김현목이 태어날 때부터 준비한 '남과여'는 26일 오후 10시 30분에 처음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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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유다연기자] 배우 김현목이 태어날 때부터 ‘남과여’를 준비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현목은 26일 채널A ‘남과여’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사전녹화로 공개된 제작발표회에는 이동해, 이설, 임재혁, 최원명, 김현목, 박정화 등이 참석했다.
드라마 ‘남과여’는 현실을 사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김현목은 작은 키가 콤플렉스인 딤섬 프랜차이즈 대표의 아들로 태어난 김형섭의 역을 맡았다.
김현목은 “형섭이의 구체적인 콤플렉스는 키다. 다른 데서 자신감은 있지만 연애에서는 부족함을 느낀다”며 “매력적인 점을 밝히자면 인기 프랜차이즈 대표의 아들인 만큼 돈이 많다는 게 장점”이라고 형섭을 소개했다.
작품을 위해 준비한 걸 묻자 김현목은 “태어날 때부터 작은 키인 170㎝를 준비했다”고 본투비 형섭역이었다고 밝혔다. 이를 듣던 이동해는 “그거보다 작은 162㎝아니냐”고 딴지를 걸어 웃음을 안겼다.
김현목이 태어날 때부터 준비한 ‘남과여’는 26일 오후 10시 30분에 처음 방송된다.
willow6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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