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응천 문화재청장, '고려 나전칠기' 강연…사전 신청 접수

이현경 2023. 12. 26.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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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응천 문화재청장이 지난 7월 일본에서 환수한 고려 나전칠기의 아름다움을 주제로 한 특별 강연을 개최한다.

2024년 1월 3일 오후 2시 국립고궁박물관 본관 강당에서 열린다.

강연은 한 차례만 있을 예정으로, 관심 있는 일반 국민 누구나 사전 신청을 하면 참여할 수 있다.

국립고궁박물관 누리집(www.gogung.go.kr)에서 2024년 1월2일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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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최응천 문화재청장이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국립고궁박물관에서 나전국화넝쿨무늬상자 공개 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문화재청은 나전국화넝쿨무늬상자를 국외소재문화재재단과 함께 일본에서 환수했다고 밝혔다. 2023.09.06. ks@newsis.com


[서울=뉴시스] 최응천 문화재청장이 지난 7월 일본에서 환수한 고려 나전칠기의 아름다움을 주제로 한 특별 강연을 개최한다. 2024년 1월 3일 오후 2시 국립고궁박물관 본관 강당에서 열린다.

고궁박물관에서 해당 유물을 공개하는 특별전(‘세밀가귀의 방’)이 열리고 있는 만큼 강연 전후에 박물관에서 유물을 직접 관람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강연은 한 차례만 있을 예정으로, 관심 있는 일반 국민 누구나 사전 신청을 하면 참여할 수 있다. 국립고궁박물관 누리집(www.gogung.go.kr)에서 2024년 1월2일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선착순 성인 1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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