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나도 아기 낳고 싶다"…김준호 깜짝 놀랄 발언,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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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지민이 '53세 늦둥이 아빠'가 된 최성국의 모습에 "나도 아기를 낳고 싶다"고 밝혔다.
최성국이 아들 추석이와 처음 만나는 모습을 영상으로 본 김지민은 "이거 보니까 나도 아기 낳고 싶다"고 말했다.
방송 제작진도 김지민과 공개 열애 중인 김준호의 사진을 화면에 보여주며 "김준호와 김지민의 2세, 곧 만나는 건가요?"라는 자막을 넣어 기대감을 높였다.
김지민은 "(최성국) 영상을 보니까 그런 마음이 들었다"며 "우리 출산 장려 프로그램인 거냐"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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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지민이 '53세 늦둥이 아빠'가 된 최성국의 모습에 "나도 아기를 낳고 싶다"고 밝혔다.
지난 25일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 2'에서는 최성국 부부의 출산 과정이 공개됐다. 올해 53세인 최성국과 그의 24세 연하 아내는 최근 아들을 품에 안았다.
최성국이 아들 추석이와 처음 만나는 모습을 영상으로 본 김지민은 "이거 보니까 나도 아기 낳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자 임신 중인 황보라는 "그러니까 빨리 만들라고"라고 소리쳐 웃음을 안겼다.
방송 제작진도 김지민과 공개 열애 중인 김준호의 사진을 화면에 보여주며 "김준호와 김지민의 2세, 곧 만나는 건가요?"라는 자막을 넣어 기대감을 높였다.
김지민은 "(최성국) 영상을 보니까 그런 마음이 들었다"며 "우리 출산 장려 프로그램인 거냐"고 웃었다. 황보라는 "지민이가 지금 (아기) 가지면 저랑 비슷하게 낳을 것"이라고 했다.
강수지가 "그럼 (김준호와) 빨리 결혼해야겠다"고 하자, 황보라는 "결혼 안 해도 먼저 놓고…"라고 말했다. 당황한 김지민은 "(다음 화면) 보실게요"라며 황보라의 말을 다급하게 끊었다.
1984년생 김지민은 지난해 4월부터 9세 연상 김준호와 공개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코미디언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가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채태병 기자 ct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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