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 누적 220만 돌파…'서울의 봄' 2023 흥행 1위 [무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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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 죽음의 바다'와 '서울의 봄'이 극장가 쌍끌이 흥행의 주인공이 됐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는 54만9537명이 관람하며 누적 223만703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4위는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으로, 11만5959명이 관람하며 누적 48만6304명이 됐다.
5위는 '트롤: 밴드 투게더'로, 7만9421명이 관람해 누적 22만9406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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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노량: 죽음의 바다'와 '서울의 봄'이 극장가 쌍끌이 흥행의 주인공이 됐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는 54만9537명이 관람하며 누적 223만703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2위는 '서울의 봄'이다. 42만7033명이 선택하며 누적 1073만5146명이 됐다. 이로써 '서울의 봄'은 '범죄도시3'(1068만명)을 꺾고 2023년 최고 흥행작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3위는 '신차원! 짱구는 못말려 더 무비 초능력 대결전~날아라 수제김밥~'이 차지했다. 13만3544명의 선택으로 누적 35만507명이 됐다.
4위는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으로, 11만5959명이 관람하며 누적 48만6304명이 됐다. 5위는 '트롤: 밴드 투게더'로, 7만9421명이 관람해 누적 22만9406명을 기록했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총관객은 138만2343명이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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