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서 만난 여성과 휴가중에도 필로폰 투약 군인 구속 송치

홍유진 기자 2023. 12. 26.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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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에서 만난 여성과 마약을 투약해 온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이 남성은 군 복무 기간에도 해당 여성과 투약한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클럽에서 만난 여성 B씨와 함께 자택, 호텔 등에서 세 차례에 걸쳐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특히 지난 2월 군 복무 중이던 A씨는 휴가 기간에도 마약을 투약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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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에서 만난 여성과 투약…여성 자수로 덜미
ⓒ News1 DB

(서울=뉴스1) 홍유진 기자 = 클럽에서 만난 여성과 마약을 투약해 온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이 남성은 군 복무 기간에도 해당 여성과 투약한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지난 10월30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26일 밝혔다.

A씨는 클럽에서 만난 여성 B씨와 함께 자택, 호텔 등에서 세 차례에 걸쳐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특히 지난 2월 군 복무 중이던 A씨는 휴가 기간에도 마약을 투약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의 범행은 마약을 끊고자 한 B씨가 경찰에 자수하면서 덜미가 잡혔다.

cym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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