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 김윤석→이무생, 30·31일 무대인사 출격…뜻깊은 연말 장식한다

노한빈 기자 2023. 12. 26.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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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 죽음의 바다' 개봉 2주차 무대인사 /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롯데엔터테인먼트

[마이데일리 = 노한빈 기자] 개봉주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한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가 개봉 2주차 주말 서울 및 경기 지역 무대인사를 확정 지었다.

영화 '명량', '한산: 용의 출현' 이후 시리즈 3부작의 마침표를 찍는 작품 '노량: 죽음의 바다'가 열띤 반응 속 올겨울 극장가의 필람 영화로 등극한 가운데, 개봉 2주차 주말인 오는 30일, 31일 양일 간 서울 및 경기 지역 주말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노량: 죽음의 바다' 개봉 2주차 무대인사 /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롯데엔터테인먼트

이번 개봉 2주차 주말 무대인사 중 30일에는 배우 김윤석, 김성규, 이규형, 이무생, 최덕문이 참석, 31일에는 김윤석, 김성규, 이무생, 박훈이 참석해 화합의 장을 이룰 예정이다. 특히 31일은 음력으로 11월 19일, 즉 노량해전이 실제로 발생했던 역사적인 날인 만큼 관객들과 더욱 뜻깊은 연말을 장식할 것으로 기대감을 더한다. 여기에 '노량: 죽음의 바다' 무대인사 팀은 관객들과 소통하는 다양한 팬 서비스를 진행해 화제를 모으고 있어 이번 주말 극장가 역시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노량: 죽음의 바다' 팀은 30일 롯데시네마 수원을 시작으로 메가박스 수원AK플라자, CGV 광교, 롯데시네마 수지, CGV 판교를 방문한다. 31일에는 CGV 용산, CGV 왕십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메가박스 코엑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한편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으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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