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해 "7년 같았던 촬영, 이설과 매일 밥먹으며 친해졌다" ('남과여')

태유나 2023. 12. 26. 14: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슈퍼주니어 멤버이자 배우인 이동해가 이설과의 호흡에 대해 말했다.

행사에는 배우 이동해, 이설, 임재혁, 최원명, 김현목, 박정화가 참석했다.

 이동해와 이설은 7년 차 장기연애 커플인 정현성과 한성옥 역을 맡았다.

이동해는 "촬영 기간이 7년 같았다. 이설 배우와 촬영장에서 매일 같이 밥을 먹으며 이야기를 많이 나눴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남과여' 이동해, 이설./사진제공=채널A



슈퍼주니어 멤버이자 배우인 이동해가 이설과의 호흡에 대해 말했다. 

26일 채널A 새 화요드라마 '남과여'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행사에는 배우 이동해, 이설, 임재혁, 최원명, 김현목, 박정화가 참석했다. 

'남과여'는 만난 지 7년째 되던 날 밤 모텔 엘리베이터 앞에서 다른 이성 곁에 있던 서로를 마주하게 되는, 사랑과 권태로움 속 방황하는 청춘들의 현실 공감 연애 이야기를 다룬 작품.  

이동해와 이설은 7년 차 장기연애 커플인 정현성과 한성옥 역을 맡았다. 이동해는 "촬영 기간이 7년 같았다. 이설 배우와 촬영장에서 매일 같이 밥을 먹으며 이야기를 많이 나눴다"고 밝혔다.

이설은 이동해와의 호흡에 대해 "선배님이 감수성이 좋다. 잘 웃고 잘 운다. 자기 감정에 솔직하다. 그런 모습을 보는 게 재밌었다. 좋은 파트너였다"고 말했다. 

'남과여'는 26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