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지역사회 보장계획 시행결과 평가…4년 연속 '우수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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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은 보건복지부의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지역사회 보장계획은 지역 주민들의 복지 욕구와 자원을 고려해 지역 실정에 맞도록 수립하는 4년 단위 중장기 계획이다.
보건복지부는 해마다 계획 수립과 이행, 지역발전 기여도 등을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해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완주군은 지역사회 보장계획의 충실성, 시행과정의 적정성, 시행 결과의 우수성, 민간협력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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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뉴스1) 강교현 기자 = 전북 완주군은 보건복지부의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지역사회 보장계획은 지역 주민들의 복지 욕구와 자원을 고려해 지역 실정에 맞도록 수립하는 4년 단위 중장기 계획이다. 보건복지부는 해마다 계획 수립과 이행, 지역발전 기여도 등을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해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완주군은 지역사회 보장계획의 충실성, 시행과정의 적정성, 시행 결과의 우수성, 민간협력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수상으로 군은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민·관이 꾸준히 소통하고 협력해 온 노력이 좋은 결과로 나타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지역복지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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