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스만호, 몸만들기 시작...64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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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64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 숙원을 풀기 위한 첫 훈련에 돌입했습니다.
축구대표팀은 오늘(26일), K리그 일정을 끝낸 국내파 선수들과 전반기 일정을 마친 해외파 선수 등 15명을 서울 시내 한 호텔로 소집해 첫 훈련을 진행했습니다.
클린스만 감독은 모레(28일) 아시안컵에 나설 26명의 최종 명단을 발표한 뒤 다음 달 2일, 대표팀 선수들과 함께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로 떠나 현지 적응훈련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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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64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 숙원을 풀기 위한 첫 훈련에 돌입했습니다.
축구대표팀은 오늘(26일), K리그 일정을 끝낸 국내파 선수들과 전반기 일정을 마친 해외파 선수 등 15명을 서울 시내 한 호텔로 소집해 첫 훈련을 진행했습니다.
축구협회는 이번 소집 훈련에서는 야외 훈련 없이 실내에서 체력 단련 위주로 컨디션 조절을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클린스만 감독은 모레(28일) 아시안컵에 나설 26명의 최종 명단을 발표한 뒤 다음 달 2일, 대표팀 선수들과 함께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로 떠나 현지 적응훈련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손흥민과 김민재, 이강인, 황희찬 등 유럽파 핵심 선수들은 아부다비에서 클린스만호에 합류할 전망입니다.
YTN 양시창 (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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