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국비 87억원 추가 확보…역대 최대 국비 확보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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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은 2024년도 정부예산 국회 심사기간 동안 국비 87억원을 추가 확보했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에 신기술융합 콘텐츠산업인 K-락 디지털스페이스 조성사업 용역비 2억원을 확보해 신기술 콘텐츠 기술개발 및 인력양성, 기업지원, 창업육성 등 문화 디지털혁신 산업을 육성할 기반을 구축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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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홍성군은 2024년도 정부예산 국회 심사기간 동안 국비 87억원을 추가 확보했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에 신기술융합 콘텐츠산업인 K-락 디지털스페이스 조성사업 용역비 2억원을 확보해 신기술 콘텐츠 기술개발 및 인력양성, 기업지원, 창업육성 등 문화 디지털혁신 산업을 육성할 기반을 구축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군은 시설 내 미디어 아트관, 디지털 역사관, 신기술 융합 콘텐츠 체험관 등을 설치하고 지역의 역사문화관광 자원을 디지털콘텐츠로 제작해 시간과 장소에 제약없이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디지털문화 향유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군은 정부안에 반영되지 못했던 홍주읍성 북서측 성곽 복원정비사업(총사업비 82억원, 국비 1월 내시)의 국비를 확보해 북동측 성곽과 동시에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돼 홍주읍성 복원이 가속화 될 전망이다.
홍주읍성 복원정비는 2026년 군청사 이전 후 원도심 공동화 방지를 위한 핵심사업으로 이번 국비 확보로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용록 군수는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힘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군민이 필요로 하는 사업이 무엇인지 세심하게 살피고 홍성의 미래신산업 발굴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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