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선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 22대 총선 나주·화순 출마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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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선 전 청와대 국정상황실 선임행정관(46)이 내년 4월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나주·화순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최 전 선임행정관은 26일 나주시 스마트파크 지식산업센터에 마련된 선거사무실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아마추어 윤석열 정권이 국민의 삶을 피폐하게 만들고 있는데 바로잡아야 할 국회의원마저 아마추어여서는 곤란하다"며 "나주‧화순 유권자들이 미래를 위한 전략적 선택, 정치혁신을 위한 용감한 선택을 해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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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뉴스1) 박영래 기자 = 최용선 전 청와대 국정상황실 선임행정관(46)이 내년 4월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나주·화순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최 전 선임행정관은 26일 나주시 스마트파크 지식산업센터에 마련된 선거사무실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아마추어 윤석열 정권이 국민의 삶을 피폐하게 만들고 있는데 바로잡아야 할 국회의원마저 아마추어여서는 곤란하다"며 "나주‧화순 유권자들이 미래를 위한 전략적 선택, 정치혁신을 위한 용감한 선택을 해달라"고 호소했다.
최 예비후보는 전 청와대 국정상황실 선임행정관, 전 이재명 열린캠프 인재영입실무지원단장을 역임했다.
그는 "과감한 변화와 혁신, 쇄신을 통해 더불어민주당을 정권교체를 준비하는 튼튼한 수권정당을 만들어야 한다"면서 "특권과 패권에 익숙한 사람과 구태정치를 청산해야 정치가 바뀐다"고 강조했다.
yr200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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