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내년 학교급식 식품비 단가 14%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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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은 내년도 학교급식 식품비 단가를 올해보다 평균 14.3% 인상한다고 26일 밝혔다.
내년 학생 1인당 지원 단가는 공립유치원 3천220원(464원 인상), 초등학교 3천300원(351원 인상), 중학교 3천810원(235원 인상), 고등학교 4천20원(212원 인상)이다.
교육청은 내년도 예산 여건이 안 좋아졌음에도 불구하고 성장기 학생들에게 건강한 급식을 제공하고자 식품비 단가를 인상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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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연합뉴스) 김소연 기자 = 충남교육청은 내년도 학교급식 식품비 단가를 올해보다 평균 14.3% 인상한다고 26일 밝혔다.
내년 학생 1인당 지원 단가는 공립유치원 3천220원(464원 인상), 초등학교 3천300원(351원 인상), 중학교 3천810원(235원 인상), 고등학교 4천20원(212원 인상)이다.
전체 규모는 식품비 1천764억원, 운영비 177억원이다.
교육청은 내년도 예산 여건이 안 좋아졌음에도 불구하고 성장기 학생들에게 건강한 급식을 제공하고자 식품비 단가를 인상했다고 설명했다.
soy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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