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남부권 보훈휴양원 건립 사업 시동

한송학 기자 2023. 12. 26. 14: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거창군은 내년 정부예산에 남부권 보훈휴양원 건립 타당성 조사 연구용역비 1억원이 반영됐다고 26일 밝혔다.

그동안 구인모 군수는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을 만나고 국회를 방문해 남부권 보훈휴양원 건립을 건의했다.

군에서는 타당성조사 용역을 했고 보훈부 관계자는 현장 방문을 했다.

구인모 군수는 "타당성 연구용역에서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보훈휴양원을 건립해 지역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타당성 조사 연구용역비 1억원 내년 정부예산 반영
거창 남부권 보훈휴양원 조감도(거창군 제공).

(거창=뉴스1) 한송학 기자 = 경남 거창군은 내년 정부예산에 남부권 보훈휴양원 건립 타당성 조사 연구용역비 1억원이 반영됐다고 26일 밝혔다.

그동안 구인모 군수는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을 만나고 국회를 방문해 남부권 보훈휴양원 건립을 건의했다. 군에서는 타당성조사 용역을 했고 보훈부 관계자는 현장 방문을 했다.

사업이 380억원이 예상되는 보훈휴양원이 건립되면 보훈가족 복지서비스 혁신과 관광객 증가에 따른 생활인구 증가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방소멸에 대응할 수 있는 계기가 기대된다.

군은 내년 1월부터 발 빠르게 국가보훈부를 방문해 연구용역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구인모 군수는 "타당성 연구용역에서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보훈휴양원을 건립해 지역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ha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