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남부권 보훈휴양원 건립 사업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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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창군은 내년 정부예산에 남부권 보훈휴양원 건립 타당성 조사 연구용역비 1억원이 반영됐다고 26일 밝혔다.
그동안 구인모 군수는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을 만나고 국회를 방문해 남부권 보훈휴양원 건립을 건의했다.
군에서는 타당성조사 용역을 했고 보훈부 관계자는 현장 방문을 했다.
구인모 군수는 "타당성 연구용역에서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보훈휴양원을 건립해 지역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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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뉴스1) 한송학 기자 = 경남 거창군은 내년 정부예산에 남부권 보훈휴양원 건립 타당성 조사 연구용역비 1억원이 반영됐다고 26일 밝혔다.
그동안 구인모 군수는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을 만나고 국회를 방문해 남부권 보훈휴양원 건립을 건의했다. 군에서는 타당성조사 용역을 했고 보훈부 관계자는 현장 방문을 했다.
사업이 380억원이 예상되는 보훈휴양원이 건립되면 보훈가족 복지서비스 혁신과 관광객 증가에 따른 생활인구 증가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방소멸에 대응할 수 있는 계기가 기대된다.
군은 내년 1월부터 발 빠르게 국가보훈부를 방문해 연구용역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구인모 군수는 "타당성 연구용역에서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보훈휴양원을 건립해 지역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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