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공무직노조 임금협약 체결…3.2%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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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장수군이 공무직 노조와 임금 협약을 체결했다.
장수군은 최훈식 군수와 윤동수 전국공무직노동조합 장수군공무직지부 지부장 등 노사 관계자들은 임금협약 체결식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합의된 주요 내용은 2024년도 공무직 근로자의 임금 3.2% 인상이다.
최훈식 군수는 "재정이 어려운 상황에서 노조가 이해해줘 감사한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장수군 변화와 혁신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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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1) 강교현 기자 = 전북 장수군이 공무직 노조와 임금 협약을 체결했다.
장수군은 최훈식 군수와 윤동수 전국공무직노동조합 장수군공무직지부 지부장 등 노사 관계자들은 임금협약 체결식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합의된 주요 내용은 2024년도 공무직 근로자의 임금 3.2% 인상이다.
최훈식 군수는 "재정이 어려운 상황에서 노조가 이해해줘 감사한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장수군 변화와 혁신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윤동수 지부장은 "힘든 시기 군의 어려운 재정 여건에 동감한다"며 "한마음 한 뜻으로 군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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