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기철 전 대구 동구청장 "위선의 정치인에 철퇴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기철 전 대구 동구청장이 26일 오후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4월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의 대구 동구갑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배 전 청장은 "정치가 제자리로 되돌아 가야 한다"며 "주민을 기만하고 분열시켜 자기들만의 영달을 추구하는 어긋난 정치 세력을 몰아내고, 헛공약을 남발하고 한 일도 없으면서 모든 것을 자기가 한 것처럼 가짜뉴스만 퍼트리는 위선의 정치인들에 철퇴를 가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배기철 전 대구 동구청장이 26일 오후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4월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의 대구 동구갑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배 전 청장은 “정치가 제자리로 되돌아 가야 한다”며 “주민을 기만하고 분열시켜 자기들만의 영달을 추구하는 어긋난 정치 세력을 몰아내고, 헛공약을 남발하고 한 일도 없으면서 모든 것을 자기가 한 것처럼 가짜뉴스만 퍼트리는 위선의 정치인들에 철퇴를 가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정치개혁을 통해 대구를, 동구를, 세계적 명품 도시로 반드시 만들어 내겠다”고 덧붙였다. 2023.12.26 jc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