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과여' 이설 "원작 팬…대본도 안 읽고 바로 하고 싶다고"

장아름 기자 2023. 12. 26.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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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과여' 이설이 출연 이유를 밝혔다.

26일 온라인을 통해 채널A 새 화요드라마 '남과여'(극본 박상민/ 연출 이유연 박상민)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이설은 "원작 팬이어서 대본 제안이 들어왔을 때 안 읽고 바로 하고 싶어요 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설은 "이 드라마의 가장 큰 장점이 이야깃거리가 많은 장기 연애 커플, 여사친과 남사친 관계, 새로운 사랑을 찾는 커플 등 다양한 모습이 나와서 재밌을 것 같아서 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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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남과여' 이설이 출연 이유를 밝혔다.

26일 온라인을 통해 채널A 새 화요드라마 '남과여'(극본 박상민/ 연출 이유연 박상민)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이설은 "원작 팬이어서 대본 제안이 들어왔을 때 안 읽고 바로 하고 싶어요 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설은 "이 드라마의 가장 큰 장점이 이야깃거리가 많은 장기 연애 커플, 여사친과 남사친 관계, 새로운 사랑을 찾는 커플 등 다양한 모습이 나와서 재밌을 것 같아서 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드라마에 다양한 관계성이 나오는데 관계에 충실하려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남과여'는 만난 지 7년째 되던 날 밤 모텔 엘리베이터 앞에서 다른 이성 곁에 있던 서로를 마주하게 되는, 사랑과 권태로움 속 방황하는 청춘들의 현실 공감 연애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이날 오후 10시30분 처음 방송된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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