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막내 '형'·동생 '선배' 재밌어, 20년 잘 살아온 듯”(간담회)

박동선 2023. 12. 26.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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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가 20주년을 축하해준 SM 동생들과 각계 셀럽들을 향해 감사를 표했다.

유노윤호는 "막내친구들은 형, 직속동생들은 선배님이라 호칭하는 말이 재밌고 신선하다. 또한 윤제균 감독님과 이연복 쉐프님 등 셀럽분들의 진심어린 축하에 감사하다. 20년 잘살아온 것 같다"라고 말했다.

최강창민은 "아이돌 출신 그룹으로서 20주년이 흔치 않은데, 그렇게 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다. 오늘만큼은 셀럽분들의 축하를 즐겨야 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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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승훈기자

동방신기가 20주년을 축하해준 SM 동생들과 각계 셀럽들을 향해 감사를 표했다.

26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서울 그랜드볼룸에서는 동방신기 정규9집 '20&2' 발매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방송인 재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간담회는 타이틀곡 'Rebel' 뮤비시사와 함께, 본격적인 정규9집 행보를 앞둔 동방신기 멤버들의 소회를 듣는 시간으로 펼쳐졌다.

이날 현장에서는 라이즈, 에스파, NCT DREAM, NCT 127, 레드벨벳, 수호, 샤이니, 태연, 유리, 효연, 동해&은혁, 희철&신동, 려욱, 예성, 규현, 보아, 강타 등 SM 패밀리들과 이장우, 최지우, 윤제균 감독, 조세호, 이연복 쉐프 등 다양한 연예계 후배동료들의 축하영상과 함께 감사를 표하는 동방신기의 모습이 비쳐져 눈길을 끌었다.

사진=이승훈기자

유노윤호는 “막내친구들은 형, 직속동생들은 선배님이라 호칭하는 말이 재밌고 신선하다. 또한 윤제균 감독님과 이연복 쉐프님 등 셀럽분들의 진심어린 축하에 감사하다. 20년 잘살아온 것 같다”라고 말했다.

최강창민은 “아이돌 출신 그룹으로서 20주년이 흔치 않은데, 그렇게 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다. 오늘만큼은 셀럽분들의 축하를 즐겨야 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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