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승규 전 시민사회수석 홍성·예산 총선 출마 선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승규 전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이 내년 총선에서 충남 홍성·예산 선거구 출마를 공식화했다.
강 전 수석은 26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뒤 충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기회를 살리고 위기를 해소하는 새로운 지역 발전모델을 홍성·예산에서 실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강 전 수석은 예산 출신으로 한국일보·경향신문 기자로 일한 뒤 서울시 공보관, 이명박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부대변인, 18대 국회의원(마포갑), 귀뚜라미보일러 대표이사 등을 지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홍성=연합뉴스) 김소연 기자 = 강승규 전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이 내년 총선에서 충남 홍성·예산 선거구 출마를 공식화했다.
강 전 수석은 26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뒤 충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기회를 살리고 위기를 해소하는 새로운 지역 발전모델을 홍성·예산에서 실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는 "윤석열 정부 초대 시민사회수석으로 대통령을 보좌하면서 현 정부 국정철학과 정책 방향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지역의 정체성, 주민 특성, 지역경제와 산업을 일으킬 수 있는 지역사회를 설계하는 새로운 모델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강 전 수석은 예산 출신으로 한국일보·경향신문 기자로 일한 뒤 서울시 공보관, 이명박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부대변인, 18대 국회의원(마포갑), 귀뚜라미보일러 대표이사 등을 지냈다.
현재 홍성·예산 지역구 국회의원은 같은 당 4선인 홍문표 의원이다.
soyu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아기집 5개 보고 2주간 매일 눈물…집안에 한 반이 생겼네요" | 연합뉴스
- '영원한 재야' 장기표 암 투병 중 별세…향년 78세(종합) | 연합뉴스
- 아이슬란드 상륙한 북극곰, 민가 쓰레기 뒤지다 사살돼 | 연합뉴스
- 순찰차에 소변보고, 속옷 차림으로 난동…20대 징역 10개월 | 연합뉴스
- 부하 장교에게 빨래 떠넘기고 택배 심부름시킨 육군 대위 | 연합뉴스
- 약 10년간 딸 성폭행하곤 "근친상간 허용" 주장한 패륜 아빠 | 연합뉴스
- 인천 전세사기 피해건물에 '폭탄설치' 글 쓴 남성 붙잡혀 | 연합뉴스
- 블랙리스트 만든 전공의 구속 영향?…신상공개 사이트 갱신 중단 | 연합뉴스
- [OK!제보] 불법 현수막에 걸려 머리 깨졌는데…책임은 누가 | 연합뉴스
- 직장동료 차량 문 담뱃불로 지지고 문자로 'XX년' 스토킹한 30대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