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해 “‘남과여’ 출연 안 하면 평생 후회할 것 같았다”

김명미 2023. 12. 26.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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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해가 '남과여'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이동해는 12월 26일 오후 진행된 채널A 새 화요드라마 '남과여'(극본 박상민/연출 이유연, 박상민/기획 채널A/제작 스튜디오고트, 더그레이트쇼)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원작이 네이버웹툰 평점 1위를 기록한 작품이다. 출연을 결정하는 데에 영향을 미쳤냐"는 물음에 "웹툰 원작을 보지 못했었는데, 대본을 받고 처음 웹툰을 접하게 됐다"고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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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제공

[뉴스엔 김명미 기자]

이동해가 '남과여'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이동해는 12월 26일 오후 진행된 채널A 새 화요드라마 '남과여'(극본 박상민/연출 이유연, 박상민/기획 채널A/제작 스튜디오고트, 더그레이트쇼)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원작이 네이버웹툰 평점 1위를 기록한 작품이다. 출연을 결정하는 데에 영향을 미쳤냐"는 물음에 "웹툰 원작을 보지 못했었는데, 대본을 받고 처음 웹툰을 접하게 됐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웹툰을 보자마자 '이거 안 하면 평생 후회하겠다'는 마음이 들었다"고 말했다.

또 이동해는 "웹툰과 시놉시스를 봤을 때 '공감'이 제일 중요한 포인트였다. 주변에 있는 지인들이나 여러 상황들을 봤을 때 누구나 한 번쯤 겪어보고 들어봤을 법한 이야기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누가 봐도 공감할 수 있을 것 같은 이야기라는 생각을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남과여'는 만난 지 7년째 되던 날 밤 모텔 엘리베이터 앞에서 다른 이성 곁에 있던 서로를 마주하게 되는, 사랑과 권태로움 속 방황하는 청춘들의 현실 공감 연애 이야기를 다루는 작품이다. 26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

(사진=채널A 제공)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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