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소식] 뚝방마켓, 로컬브랜딩 사업 '행정안전부 장관상'

박철홍 2023. 12. 26. 14: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곡성군은 행정안전부 주관 '생활권 단위 로컬브랜딩 활성화 지원사업' 성과 공유회에서 장관상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곡성군은 '뚝방 마켓에 날개를 달다'라는 주제로 로컬브랜딩 사업을 추진, 올해 특교세 3억원을 투입한 데에 이어 내년에는 특교세 10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곡성군은 뚝방 마켓을 중심으로 골목상권(낭만 공방 거리)과 전통시장을 연계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곡성군, 뚝방 마켓 로컬브랜딩 사업 장관상 [곡성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곡성=연합뉴스) 전남 곡성군은 행정안전부 주관 '생활권 단위 로컬브랜딩 활성화 지원사업' 성과 공유회에서 장관상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로컬브랜딩 사업은 지역 고유자원과 특색을 활용해 생활권의 경쟁력을 높이고, 관광객을 유인하기 위한 시책이다.

곡성군은 '뚝방 마켓에 날개를 달다'라는 주제로 로컬브랜딩 사업을 추진, 올해 특교세 3억원을 투입한 데에 이어 내년에는 특교세 10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뚝방 마켓은 2016년 섬진강기차마을 인근에 방치된 하천 둑을 정비해 운영하는 벼룩시장(플리마켓)이다.

곡성군은 뚝방 마켓을 중심으로 골목상권(낭만 공방 거리)과 전통시장을 연계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또 예술인과 지역민의 문화 향유 공간, 창업 인큐베이터 공간 등을 조성해 누구나 찾고 싶은 곡성을 만들 복안이다.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