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코치진 구성 완료… 김태한, 김기태 떠난 퓨처스팀 지휘봉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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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T가 2024시즌 코치진 구성을 마쳤다.
올해 퓨처스팀을 이끌었던 김기태 감독이 떠난 자리에는 김태한 전 1군 투수 코치가 선임됐다.
KT는 "1군과 퓨처스팀의 원활한 소통과 선순환 구조 강화를 위해 김태한 코치를 신임 퓨처스팀 감독으로 낙점했다"고 설명했다.
전병두 전 퓨처스 투수 코치가 1군 불펜 코치로 옮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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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퓨처스팀을 이끌었던 김기태 감독이 떠난 자리에는 김태한 전 1군 투수 코치가 선임됐다. 김기태 전 감독은 2023시즌 뒤 휴식과 재충전을 이유로 사의를 표했다.
김태한 퓨처스팀 감독은 지난 2007년부터 2009년까지 삼성에서 코치 등을 했다. 2021시즌 KT에 합류해 1군 코디네이터, 1군 투수 코치 등을 역임했다.
KT는 "1군과 퓨처스팀의 원활한 소통과 선순환 구조 강화를 위해 김태한 코치를 신임 퓨처스팀 감독으로 낙점했다"고 설명했다.
김호 전 LG 코치 곽정철 전 기아 코치도 KT 유니폼을 입는다. 김호 코치는 1군 수비 코치 곽정철 코치는 재활군 코치를 맡는다. 제춘모 코치가 1군 불펜에서 투수 코치로 이동한다. 전병두 전 퓨처스 투수 코치가 1군 불펜 코치로 옮긴다.
유한준 코치가 1군 메인 타격 코치 김강 코치가 1군 보조 타격 코치로 이동했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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