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금리 인하 때 장기채 투자 고려해야…ETF로 손쉽게 투자 가능” [자이앤트TV]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내년부터 미국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런 시기엔 미국 장기채를 활용한 상품 투자를 고려할 필요가 있습니다."
천기훈 신한자산운용 팀장은 "만약 미국이 금리 인하에 나서 채권 가격의 추세적 상승이 기대되는 것 같다면 SOL 미국30년국채 액티브(H)에 투자하면 됩니다"라며 "반대로 금리가 횡보할 것 같고 월 배당을 통한 수익이 필요하다면 SOL 미국30년국채 커버드콜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OL 미국30년국채 커버드콜
내년 美 금리 인하 가능성 커
장기채 투자 수요 커지는 시기
최근 자이앤트TV에 출연한 박수민 신한자산운용 팀장은 이같이 조언했습니다.
박 팀장은 “내년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금리를 인하할 확률이 올라가고 있고 6월까지 금리 인하를 시작할 확률은 95%에 달하고 있습니다”라며 “금리 방향성에 투자하고자 하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고 그 중심엔 초장기 채권이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우선 SOL 미국30년국채 액티브(H)는 미국 장기채 가격 흐름을 잘 따라갈 수 있게끔 개발됐습니다. 채권 가격의 추세 상승에 따라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구조로 만들어졌습니다. 특히 환 헷지 상품으로 개발돼 달러 가치 영향 없이 미국 장기채권 가격 추이만 반영되는게 특징입니다.
반면 SOL 미국30년국채 커버드콜은 미국 장기채 매수와 콜옵션(자산을 사전에 정한 가격에 살 수 있는 권리) 매도를 동시에 활용하는 커버드콜 전략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채권에서 발생한 이자 수익과 커버드콜 전략을 통한 옵션 프리미엄을 월 배당 재원으로 사용합니다.
천기훈 신한자산운용 팀장은 “만약 미국이 금리 인하에 나서 채권 가격의 추세적 상승이 기대되는 것 같다면 SOL 미국30년국채 액티브(H)에 투자하면 됩니다”라며 “반대로 금리가 횡보할 것 같고 월 배당을 통한 수익이 필요하다면 SOL 미국30년국채 커버드콜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마지막으로 SOL 미국30년국채 커버드콜에 투자한 뒤 받을 수 있는 현금을 SOL 미국30년국채 액티브(H)에 투자하는 것도 좋은 투자 전략이 될 수 있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용적률 949%’ 부산 아파트…7억에 매물 나왔다는데 - 매일경제
- “‘딴따라’에서 매출 1000억 기업가 됐죠”…성공 비결 3가지 뭐길래 - 매일경제
- [단독] 정부, 내년 ‘내일채움공제’ 폐지…또 뒤통수 맞은 청년들 ‘한숨’ - 매일경제
- 삼성전자, 돈 많이 번 상장사 3위로 밀렸다…1·2위는 도대체 어디? - 매일경제
- “계단운동 하려면 전기료 더 내”…아파트 주민 갈등 ‘무슨 사연’ - 매일경제
- 통화가치 1000분의 1토막...최고액권 화폐 만든다는 이 나라 - 매일경제
- 한은의 경고...16개 시도 중 15곳서 인력난 심화 - 매일경제
- “10조 유보금 배당안해” 재계 전망 완전히 뒤엎었다…김홍국의 결단 - 매일경제
- 새해 무주택자 내집마련 힌트…“2위는 급매물 매입” 1위는? - 매일경제
- 한국인 UFC 장학생 선발한다…모든 훈련비 무료 [인터뷰①]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