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박지현, 생애 첫 올스타 팬 투표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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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우리은행의 박지현 선수가 생애 처음으로 올스타 팬 투표 1위를 차지했습니다.
박지현은 지난 6일부터 어제(25일)까지 진행된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팬 투표에서 가장 많은 3만2천여 표를 받았습니다.
2위는 3만1천여 표를 받은 하나원큐의 신지현이 차지했고, 신한은행의 김소니아와 BNK 이소희, 우리은행 김단비가 뒤를 이었습니다.
올스타에 선정된 20명의 선수는 팬 투표 순위에 따라 핑크스타와 블루스타 팀으로 나뉘어 다음 달 7일, 대결을 펼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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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우리은행의 박지현 선수가 생애 처음으로 올스타 팬 투표 1위를 차지했습니다.
박지현은 지난 6일부터 어제(25일)까지 진행된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팬 투표에서 가장 많은 3만2천여 표를 받았습니다.
2위는 3만1천여 표를 받은 하나원큐의 신지현이 차지했고, 신한은행의 김소니아와 BNK 이소희, 우리은행 김단비가 뒤를 이었습니다.
올스타에 선정된 20명의 선수는 팬 투표 순위에 따라 핑크스타와 블루스타 팀으로 나뉘어 다음 달 7일, 대결을 펼칩니다.
YTN 양시창 (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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