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황보라 “♥김영훈, 자다가 내 배 발로 차...엉엉 울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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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보라가 남편이 잠을 자다 눈물을 흘린 이유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황보라는 최성국을 통해 남편의 마음을 이해하게 됐다고 전했다.
황보라는 "(최성국이) 밤에 자면서 남편도 가만히 있는 게 아니라 아내가 뒤척일까 봐 걱정한다고 하지 않았나. 남편이 '자기 마음이 그렇다'라고 그러더라"고 전했다.
최성국은 "남편들도 계속 긴장하고 있다니까"라고 공감했고, 황보라도 "잠을 편하게 잘 수 없다고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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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보라가 남편이 잠을 자다 눈물을 흘린 이유를 공개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시즌2’에는 최성국 부부의 출산 비하인드가 공개 됐다.
이날 방송에서 황보라는 최성국을 통해 남편의 마음을 이해하게 됐다고 전했다. 황보라는 “(최성국이) 밤에 자면서 남편도 가만히 있는 게 아니라 아내가 뒤척일까 봐 걱정한다고 하지 않았나. 남편이 ‘자기 마음이 그렇다’라고 그러더라”고 전했다.
황보라는 “남편이 자다가 내 배를 한 번 찼다. 남편이 몸부림이 엄청 심하다. 내가 그 순간 보호본능에 소리를 지르면서 배를 감싸 쥐었다고 한다. 남편이 눈물 한 방울 없는 사람인데 엉엉 울면서 ‘어떡해. 내가 왜 그랬을까’ 이러더라”고 말했다.
최성국은 “남편들도 계속 긴장하고 있다니까”라고 공감했고, 황보라도 “잠을 편하게 잘 수 없다고 한다”라고 말했다.
정혜진 기자 jhj06@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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