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여신 곽민선, 7살 연하 송민규와 열애설 솔솔…소속사는 “확인 불가” [공식입장]

하지원 2023. 12. 26.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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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여신' 곽민선(31) 아나운서가 전북 현대 모터스 소속 송민규(24) 선수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 측은 확인이 불가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12월 23일 곽민선은 소셜 계정에 프랑스 파리에서 찍은 사진들을 공개했다.

이와 관련 곽민선 아나운서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 측은 26일 뉴스엔에 "사생활이기 때문에 확인해 드리기 어렵다.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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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곽민선 송민규 (개인 소셜 계정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축구 여신' 곽민선(31) 아나운서가 전북 현대 모터스 소속 송민규(24) 선수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 측은 확인이 불가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12월 23일 곽민선은 소셜 계정에 프랑스 파리에서 찍은 사진들을 공개했다. 곽민선은 에펠탑 야경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송민규도 비슷한 시각 자신의 소셜 계정에 "Such a beautiful night!"이라는 글귀와 함께 에펠탑 야경을 배경으로 촬영한 사진을 올렸다. 이에 누리꾼들은 사진을 촬영한 장소와 게시물 업로드 시점을 근거로 두 사람이 함께 프랑스 파리 여행 중인 게 아니냐고 추측했다.

이와 관련 곽민선 아나운서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 측은 26일 뉴스엔에 "사생활이기 때문에 확인해 드리기 어렵다.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곽민선 아나운서는 2016년 MTN 아나운서로 데뷔, 현재 e스포츠 아나운서로 활동 중이다. '축구 여신' 등 수식어로 불리며 사랑받고 있다. 지난해 스타잇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체결하고 다양한 방송활동을 펼치겠다는 포부를 드러낸 바 있다.

축구 국가대표 송민규는 2022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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