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 마테이·IBK기업은행 아베크롬비 V리그 3라운드 M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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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24시즌 도드람 V리그는 지난 25일 3라운드 남녀부 일정을 마쳤다.
IBK기업은행의 아베크롬비를 앞세워 3라운드에서 5승 1패라는 좋은 성적을 냈다.
마테이와 아베크롬비 모두 올 시즌 V리그 진출 후 개인 첫 라운드 MVP에 이름을 올렸다.
3라운드 MVP 시상은 남자부는 27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우리카드와 KB손해보험전에서, 여자부도 같은 날 화성체육관에서 치러지는 IBK기업은행과 현대건설전에서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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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2023-24시즌 도드람 V리그는 지난 25일 3라운드 남녀부 일정을 마쳤다. 한국배구연맹(KOVO)는 리그 휴식일인 26일 3라운드 남녀부 최우수선수(MVP)를 발표했다.
주인공은 남자부는 우리카드 마테이(슬로베니아), 여자부는 IBK기업은행 아베크롬비(미국/푸에르토리코)다. 마테이는 배구 기자단 투표 31표 중 19표를 얻었다.
그는 삼성화재 요스바니(쿠바) 5표, 대한항공 임동혁 3표, 팀 동료 김지한과 한태준, KB손해보험 비예나(스페인) 한국전력 임성진(이상 각 1표)를 제쳤다.
마테이는 3라운드 동안 188득점으로 득점 1위, 공격성공률 56.7%로 공격 종합 3위, 세트당 평균 0.5개 서브로 서브 3위를 차지하는 등 활약했다. 그는 우리카드의 3라운드 5승과 전체 팀 순위 1위(26일 기준)를 이끌었다.
아베크롬비는 기자단 투표 31표 중 총 13표를 받았다. 그는 GS칼텍스 실바(쿠바/아제르바이잔) 8표, 현대건설 양효진 4표, 팀 동료 폰푼(태국) 2표,, 모마, 김연견(이상 현대건설) 흥국생명 김연경, GS칼텍스 강소휘(이상 각 1표)를 제쳤다.
아베크롬비는 3라운드 동안 178득점을 올리며 득점 1위, 공격 성공률 45.01%로 공격 종합 3위, 세트당 평균 0.36개 서브로 서브 2위를 기록하는 등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IBK기업은행의 아베크롬비를 앞세워 3라운드에서 5승 1패라는 좋은 성적을 냈다.
마테이와 아베크롬비 모두 올 시즌 V리그 진출 후 개인 첫 라운드 MVP에 이름을 올렸다.
3라운드 MVP 시상은 남자부는 27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우리카드와 KB손해보험전에서, 여자부도 같은 날 화성체육관에서 치러지는 IBK기업은행과 현대건설전에서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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