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빈센조’ 연상케 하는 배경서 성탄인사, 여전한 소년미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송중기가 근황을 공개했다.

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오 측은 최근 송중기의 공식 소셜미디어에 송중기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송중기는 tvN 드라마 '빈센조' 촬영지와 비슷해보이는 해외의 한 장소를 산책하는가 하면 카메라를 보고 서서 브이포즈를 취하고 있다. 후드티를 입고 드러낸 소년미가 눈에 띈다.

송중기의 공식 소셜미디어에는 사진과 함께 "Merry Christmas"라고 적혀 있어 팬들을 향한 성탄 인사를 전했다.

송중기는 지난 1월 영국 출신 배우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최근 ‘세모집-세상의 모든 집' 측은 "송중기 케이티 부부가 하와이의 신흥 부촌인 카카아코의 콘도를 288만 달러, 한화 약 27억 7천만원에 구매했다. 집안 곳곳에서 와이키키의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다더라"고 전한 바 있다.

한편 송중기가 출연한 '빈센조'는 조직의 배신으로 한국으로 오게 된 이탈리아 마피아 변호사가 베테랑 독종 변호사와 함께 악당의 방식으로 악당을 쓸어버리는 이야기이다. (사진=송중기 소셜미디어)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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