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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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관련법에 따라 범국가적인 재난대비태세 강화를 위해 매년 실시된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관련법에 따라 범국가적인 재난대비태세 강화를 위해 매년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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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관련법에 따라 범국가적인 재난대비태세 강화를 위해 매년 실시된다.
서구는 지난 10월 27일에 이 훈련을 했다. 대전도시철도 1호선 갈마역 내 지진으로 인한 열차 탈선과 화재 발생을 가정, 재난안전대책본부와 현장 간 상황을 실시간으로 공유하며 훈련을 진행했다. 공동 주관기관인 대전교통공사와 둔산소방서, 둔산경찰서, 육군1970부대 2대대, 을지대병원, 서구 자율방재단 등 450여 명이 참여했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관련법에 따라 범국가적인 재난대비태세 강화를 위해 매년 실시된다.
서철모 청장은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통해 매뉴얼에 기반한 재난대응체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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