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형 교육 정책 발굴 플랫폼 '마주봄' 본격 출범

안성수 기자 2023. 12. 26. 14: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옥천군의 맞춤형 교육 정책을 발굴하는 통합 소통 플랫폼이 본격 출범했다.

출범식은 옥천군 교육정책에 대한 비전과 자치 교육 추진 방향에 대한 설명, 교육 거버넌스 마주봄에 대한 설명,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황규철 군수는 "옥천에 맞는 맞춤형 옥천 교육정책을 찾기 위해 많은 군민, 관계자의 참여가 필요하다"며 "주민들이 제시하는 교육 의제에 대해 적극 검토하며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옥천=뉴시스] 안성수 기자 = 26일 충북 옥천군청 대회의실에서 옥천 교육 거버넌스 '마주봄' 출범식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옥천군 제공) 2023.12.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옥천=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 옥천군의 맞춤형 교육 정책을 발굴하는 통합 소통 플랫폼이 본격 출범했다.

군은 2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민·관·학이 모두 참여하는 옥천 교육 거버넌스 '마주봄' 출범식을 열었다.

'마주봄'은 각종 교육 관련 의제에 대해 자유롭게 논의하고, 접수된 교육 의제를 실무부서에 전달하는 옥천 교육정책 통합 소통 플랫폼이다.

마주봄은 내년부터 군민 수요 맞춤형 교육정책 수립에 노력한다.

출범식은 옥천군 교육정책에 대한 비전과 자치 교육 추진 방향에 대한 설명, 교육 거버넌스 마주봄에 대한 설명,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황규철 군수는 "옥천에 맞는 맞춤형 옥천 교육정책을 찾기 위해 많은 군민, 관계자의 참여가 필요하다"며 "주민들이 제시하는 교육 의제에 대해 적극 검토하며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