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 장애영유아 거주시설에 1000만원 기부

김다은 2023. 12. 26.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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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비오가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비오는 크리스마스였던 지난 25일 장애영유아 거주시설인 사회복지법인 오순절 평화의 마을의 '여주 천사들의 집'에 1,000만 원을 전달했다.

비오가 직접 기부처를 찾았다.

비오는 이날 SNS에 후원증서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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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김다은기자] 가수 비오가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장애영유아를 위해 기부의 손길을 펼쳤다.

비오는 크리스마스였던 지난 25일 장애영유아 거주시설인 사회복지법인 오순절 평화의 마을의 '여주 천사들의 집'에 1,000만 원을 전달했다.

비오가 직접 기부처를 찾았다. 그는 지난해와 올해 어린이날에도 2년 연속 1,000만 원을 기부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한 바 있다.

비오는 이날 SNS에 후원증서를 올렸다. "더 큰 꿈을 꿀 아이들에게.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인사말을 올리며 온기를 나눴다.

비오는 빅플래닛메이드엔터 소속 아티스트다. 지난 2월 '아키타'와 11월 '미쳐버리겠다'(MAD) 등 개성 있는 곡들을 발매했다.

현재 데뷔 후 첫 단독 공연을 앞두고 있다. 서울과 대만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첫 무대는 1월 20일 서울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진행한다.

<사진=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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