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 김윤석→김성규, 30·31일 무대인사 출격…연말 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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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3부작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감독 김한민)가 개봉 2주차 주말 서울 및 경기 지역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26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노량: 죽음의 바다' 팀이 개봉 2주차 주말인 오는 30일, 31일 양일 간 서울 및 경기 지역 주말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여기에 '노량: 죽음의 바다' 무대인사 팀은 관객들과 소통하는 다양한 팬 서비스를 진행해 화제를 모으고 있어 이번 주말 극장가 역시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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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이순신 3부작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감독 김한민)가 개봉 2주차 주말 서울 및 경기 지역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26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노량: 죽음의 바다' 팀이 개봉 2주차 주말인 오는 30일, 31일 양일 간 서울 및 경기 지역 주말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이번 개봉 2주차 주말 무대인사 중 30일에는 배우 김윤석, 김성규, 이규형, 이무생, 최덕문이 참석, 31일에는 김윤석, 김성규, 이무생, 박훈이 참석해 화합의 장을 이룰 예정이다.
특히 오는 31일은 음력으로 11월19일, 즉 노량해전이 실제로 발생했던 역사적인 날인 만큼 관객들과 더욱 뜻 깊은 연말을 장식할 것으로 기대감을 높인다. 여기에 '노량: 죽음의 바다' 무대인사 팀은 관객들과 소통하는 다양한 팬 서비스를 진행해 화제를 모으고 있어 이번 주말 극장가 역시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노량: 죽음의 바다' 팀은 30일 롯데시네마 수원을 시작으로 메가박스 수원AK플라자, CGV 광교, 롯데시네마 수지, CGV 판교를 방문한다. 이어 31일에는 CGV 용산, CGV 왕십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메가박스 코엑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한편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으로 절찬 상영중이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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