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부대변인 "'이재명 측근' 이유로 압수수색 당해"
조수영 2023. 12. 26.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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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민주당 대표 측근의 불법 정치자금 재판에서 불거진 위증 의혹과 관련해 압수수색을 받은 도내 총선 입지자가 해명에 나섰습니다.
지난 5월 서울에서 열린 재판 과정에 개입할 수 있는 위치에 있지 않았다며, 이재명 대표 등과 가깝다는 이유로 탄압 받는 상황이 만들어졌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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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민주당 대표 측근의 불법 정치자금 재판에서 불거진 위증 의혹과 관련해 압수수색을 받은 도내 총선 입지자가 해명에 나섰습니다.
당사자인 성준후 민주당 부대변인은 오늘(26일) 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피의자도 아닌 참고인 신분인 본인의 차량과 사무실 등에 대한 지난 22일 서울중앙지검의 압수수색은 명백한 선거방해이자 범죄라고 주장했습니다.
지난 5월 서울에서 열린 재판 과정에 개입할 수 있는 위치에 있지 않았다며, 이재명 대표 등과 가깝다는 이유로 탄압 받는 상황이 만들어졌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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