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라씨로]남양유업, 경영권 분쟁 종료 기대감에 상승세

이원지 2023. 12. 26.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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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을 둘러싼 법적 분쟁이 곧 마무리될 것이라는 소식에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남양유업(003920)은 12월 26일 오후 1시 23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9.07% 상승한 57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한앤컴퍼니와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 간 주식 양도소송에 대한 대법원 판결 선고가 내년 1월 4일로 확정된 소식이 전해진 영향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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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을 둘러싼 법적 분쟁이 곧 마무리될 것이라는 소식에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남양유업(003920)은 12월 26일 오후 1시 23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9.07% 상승한 57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한앤컴퍼니와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 간 주식 양도소송에 대한 대법원 판결 선고가 내년 1월 4일로 확정된 소식이 전해진 영향으로 보인다. 이에 2021년 이후 2년여간 지속되어 온 경영권 분쟁이 마무리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진 것이다.

앞서 홍 회장 등은 지난 2021년 5월 남양유업 경영권 지분 53.08%를 대상으로 한앤컴퍼니와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가 4개월 만에 계약 해제 통보를 했다. 이에 한앤컴퍼니는 홍 회장 등에 대해 주식 양도소송을 제기했으며 법원은 1·2심 모두 한앤컴퍼니의 손을 들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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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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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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