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남, 무지외반증 고백 “30대초부터 발가락 휘어, 손가락 변형도”(프리한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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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종남이 무지외반증을 고백했다.
이종남은 "젊은 시절 건강하고 어디든지 많이 다니고 일도 열심히 하고 그런 열정에 하이힐을 되게 많이 신었다. 30대 초반부터는 발가락이 조금 휘더라. 손가락도 변형이 오면서 몇 년 전부터 퇴행성 관절염 진단도 받았다"며 "이제 평소에는 (하이힐을) 절대 못 신는다. (하이힐을 신으면) 체중이 밑으로 다 가니까 엄지발가락이 휘어지는데 충격이 심하더라. 촬영 때 들고가거나 해서 촬영 때만 잠깐 신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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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이종남이 무지외반증을 고백했다.
12월 25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 코너 '루틴을 부탁해'에는 41년차 배우 이종남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종남은 "젊은 시절 건강하고 어디든지 많이 다니고 일도 열심히 하고 그런 열정에 하이힐을 되게 많이 신었다. 30대 초반부터는 발가락이 조금 휘더라. 손가락도 변형이 오면서 몇 년 전부터 퇴행성 관절염 진단도 받았다"며 "이제 평소에는 (하이힐을) 절대 못 신는다. (하이힐을 신으면) 체중이 밑으로 다 가니까 엄지발가락이 휘어지는데 충격이 심하더라. 촬영 때 들고가거나 해서 촬영 때만 잠깐 신는다"고 말했다.
집에서는 무지외반증 밴드를 착용하고 발가락 운동을 하기도. 이종남은 "이 정도에서 수술 안 하고 버텨보면 안 될까 싶어서 TV 보거나 할 때 그냥 발가락을 잡고 주물럭하고 튀어나온 데를 계속 마사지 해주는 편"이라고 밝혔다.
젊었을 때 관리 방법으로는 "젊었을 때는 관절이 아파도 피로 탓이라 생각했다. 지금은 (젊었을 때) 내 생활습관이 문제 있었나보다 후회가 된다"며 토로했다. (사진=tvN '프리한 닥터'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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