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륜’ 그랑프리는 맞아 광명스피돔은 한바탕 축제 분위기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경륜경정총괄본부가 경륜의 연중 최고 대회인 2024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그랑프리를 기념해 다채로운 행사 준비에 한창이다.
경륜경주가 열리는 광명스피돔 인필드 내에서는 각종 축하공연이 펼쳐지고 객장에서는 풍성한 경품행사와 산타클로스 객장 순회 퍼포먼스․사은품 증정 등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여기에 그랑프리 결승전 진출선수 전원이 참여하는 팬 사인회를 개최해 고객들에게 가까이 다가갈 예정이다.
우선 30일에는 인필드에서 대한민국 최초의 서커스단이자 98년간 전국을 누비며 많은 국민에게 웃음을 선사해 온 동춘서커스가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고, 31일에는 스포츠체조의 한 종목으로 다양한 곡예 동작을 선보이는 아크로바틱 공연을 펼쳐 많은 고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공연은 1일 각 2회씩 진행한다.
또한 그랑프리를 기념해 고객 감사의 의미를 담은 풍성한 경품행사도 진행한다. 산타클로스 복장의 행사요원이 객장을 순회하면서 퍼포먼스를 펼쳐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감사의 마음을 담은 사은품(2000개)을 제공한다.
아울러 29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는 즉석 스크래치 경품권은 당일 10만원 이상 경주권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배포해 1등을 차지한 행운의 주인공에게는 대형TV, 2등부터는 최신 휴대폰, 로봇청소기, 공기청정기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결승전이 펼쳐지는 31일 오후 1시에는 광명스피돔 2층에서 그랑프리 결승전 진출선수들이 참여하는 팬 사인회가 열린다. 경륜 최고의 스타급 선수들이 참여하는 만큼 팬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경륜경정총괄본부 관계자는 “경륜 최고의 대회이면서 올 한해를 마무리 하는 그랑프리를 맞아 광명스피돔이 한바탕 축제의 장을 만들어 고객 여러분들께 선사하고자 한다.”면서 “많이 방문하셔서 즐거운 추억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석봉 기자 ksb@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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