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총리, 1월 4일 평창·강릉 방문…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준비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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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2024 강원대회)가 2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강원도가 매주 대회 준비 점검회의를 갖기로 하는 등 대회 성공 개최 준비를 위한 막바지 준비에 돌입했다.
특히, 한덕수 국무총리는 대회 개막을 15일 앞둔 내년 1월 4일, 2024 강원대회 개최지인 평창군과 강릉시를 찾아 막판 대회 개최 상황을 점검한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다음 달 4일 2024 강원대회 개최지인 평창군과 강릉시를 찾아 막판 대회 개최 상황을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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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2024 강원대회)가 2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강원도가 매주 대회 준비 점검회의를 갖기로 하는 등 대회 성공 개최 준비를 위한 막바지 준비에 돌입했다.
특히, 한덕수 국무총리는 대회 개막을 15일 앞둔 내년 1월 4일, 2024 강원대회 개최지인 평창군과 강릉시를 찾아 막판 대회 개최 상황을 점검한다.
김진태 강원지사는 26일 강원도청에서 기자 간담회를 갖고 2024 강원대회 준비 상황을 설명했다. 김 지사는 “우리 강원도 차원에서 노하우를 가지고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점검회의를 매주 1회 진행한다”며 “첫 번째 회의는 오는 28일 목요일에 하겠다”고 했다. 김 지사는 이날 평창에 소재한 2024 강원대회 조직위원회를 방문해 최종구 조직위 대표 위원장 등과 대회 준비 상황을 점검한다.
2024 강원대회 티켓 예매율은 26일 기준 63.9%로 집계됐다. 조직위는 2024 강원대회 목표 관중을 25만 명으로 잡았다. 김 지사는 “인터넷 예매율이 지속 올라가고 있다”며 “현장에서 바로 관람하는 분들도 많기 때문에 이런 추세면 (관중 목표 달성은)큰 문제가 없을 것 같다”고 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다음 달 4일 2024 강원대회 개최지인 평창군과 강릉시를 찾아 막판 대회 개최 상황을 점검한다. 김 지사는 “총리께서 직접 (올림픽 대회)현장에 오셔서 점검을 한다. 총리님을 모시고 함께 점검하겠다”고 했다.
2024 강원대회는 오는 1월 19일부터 2월 1일까지 평창군과 강릉시, 정선군, 횡성군 일원에서 열린다. 80여 개국 1900명의 선수들이 81개 세부 종목에서 기량을 펼친다. 2024 강원대회 개회식은 ‘우리 빛나자’(Let us Shine)를 주제로 다음 달 19일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과 평창돔에서 열린다. 김덕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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