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행 및 기억력 개선 건강기능식품 `메모리턴` 자사몰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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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본이 혈행 및 기억력 개선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 '메모리턴'의 자사몰을 지난 22일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건강기능식품 메모리턴은 기억력과 혈행개선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는 은행잎 추출물과 노루궁뎅이버섯 추출물을 배합하여 인지기능과 기억능력 개선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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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본이 혈행 및 기억력 개선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 '메모리턴'의 자사몰을 지난 22일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건강기능식품 메모리턴은 기억력과 혈행개선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는 은행잎 추출물과 노루궁뎅이버섯 추출물을 배합하여 인지기능과 기억능력 개선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이다.
식약처에서 기능성을 인정 받은 바 있으며, 조선대 광주 치매 코호트 연구단과 함께 은행잎 추출물과 노루궁뎅이 버섯 추출물의 인지기능, 치매관련 지표에 대한 임상연구를 진행해 인지능력과 기억력 향상에 유의미한 결과를 확인하고 논문 발표를 준비하고 있다.
㈜두본은 "메모리턴에는 주원료인 은행잎 추출물 외에도 부원료(노루 궁뎅이 버섯, 6종 복합 유산균)가 특수하게 결합되어 있는 영양제로 고객과의 접점을 늘릴 수 있도록 전국 약국 입점 등을 추진하고 있고 메모리턴 자사몰의 신규 가입 고객을 위해 할인 프로모션 및 추가쿠폰 발행 이벤트를 진행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메모리턴의 카카오톡 채널 추가 시 혈관나이 자가 측정 등 건강 정보도 지속적으로 받아볼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두본은 노루궁뎅이 버섯으로부터 신경영양인자에 핵심적인 영향을 미치는 신물질 '이소헤리세놀A' 성분 분리에 성공했으며, 대량 생산을 위한 합성방법과 건강기능식품 개별인정형 원료 등재를 위해 연구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또한 호주 QBI 뇌 과학 연구소(Queensland Brain Institute)와 함께 노루궁뎅이버섯 추출물이 신경영양인자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했으며, 충북대 약학대와 가천대약학대 교수팀과 함께 노루궁뎅이 버섯의 효과에 대한 검증과 연구 결과에 대한 논문을 발표했다.
강승현기자 seung0103@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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