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중흥산성 쌍사자 석등 제자리 찾기 사업’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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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는 고향사랑기부제 제1호 기금사업으로 '국보 광양 중흥산성 쌍사자 석등 제자리 찾기 사업'을 선정했습니다.
출토 문화유산 가운데 유일한 국보인 '광양 중흥산성 쌍사자 석등'은 1930년대 일제강점기 조선총독부박물관에서 보관하고 있다가 현재는 국립광주박물관에 전시돼 있습니다.
광양시는 국보인 '쌍사자 석등'의 문화재적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고, 사회단체와 시민이 함께 석등을 광양으로 옮겨오는 계획을 범시민운동으로 확산시킬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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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순천]
광양시는 고향사랑기부제 제1호 기금사업으로 ‘국보 광양 중흥산성 쌍사자 석등 제자리 찾기 사업’을 선정했습니다.
출토 문화유산 가운데 유일한 국보인 ‘광양 중흥산성 쌍사자 석등’은 1930년대 일제강점기 조선총독부박물관에서 보관하고 있다가 현재는 국립광주박물관에 전시돼 있습니다.
광양시는 국보인 ‘쌍사자 석등’의 문화재적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고, 사회단체와 시민이 함께 석등을 광양으로 옮겨오는 계획을 범시민운동으로 확산시킬 계획입니다.
이성각 기자 (dril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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