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공공안전연구소 연구성과 발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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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학교 공공안전연구소(소장 허광희)는 지난 21일 롯데시티호텔 대전에서 산·학·연·관 공동 연구성과 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허광희 공공안전연구소장과 홍영기 건양대학교 산학협력단장, 안양규 공공안전연구소 자문위원, 전승곤 한국스마트구조시스템연구원 사무국장, 허명지 위기사회연구원장을 비롯한 관련분야 전문가와 공공안전연구소 연구원 등 9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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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건양대학교 공공안전연구소(소장 허광희)는 지난 21일 롯데시티호텔 대전에서 산·학·연·관 공동 연구성과 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허광희 공공안전연구소장과 홍영기 건양대학교 산학협력단장, 안양규 공공안전연구소 자문위원, 전승곤 한국스마트구조시스템연구원 사무국장, 허명지 위기사회연구원장을 비롯한 관련분야 전문가와 공공안전연구소 연구원 등 9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연구재단 이공분야 대학중점연구소 지원사업(총 9년) 일환으로 공공안전연구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난 6년간 수행한 연구성과를 발표하고 평가의견을 모아 앞으로 3년간의 연구추진 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정보를 교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허광희 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참석자 소개, 지난 6년간의 연구성과 보고, 평가 및 토의, 만찬 순으로 진행됐으며 공공안전연구소 최윤정 연구원의 재치 있는 진행으로 참석자들은 공공안전을 위한 다양한 정보와 의견을 교류하며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허광희 소장은 인사말에서 "연구활동은 설계부터 실제 작업과 마무리까지 수없이 고민하고 반복하는 과정이 필요하다"며 "제일 먼저 필요한 것은 시간이고 가장 필요한 것은 반복적인 실패에도 불구하고 포기하지 않는 마음"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난 6년간의 연구성과로 교량 구조물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실시간 차량 하중 측정 시스템, 성능중심 교량 유지관리 시스템, 그리고 공동주택 화재 피난 구조 시스템 등 수많은 특허기술을 개발했다"며 "앞으로도 공공안전에 관한 연구와 교육을 지속할 뿐만 아니라 오늘 나눈 다양한 의견들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공공재난안전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허광희 소장은 공공안전연구소를 지속적으로 활성화해 재난안전 분야 특성화를 통해 건양대학교 발전과 지역사회의 재난 안전에 기여하고자 최근 공공재난안전연구원을 창업하고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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