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호 전 마산지청장 '작은 거인의 길' 자서전 출판기념회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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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경남 밀양·의령·함안·창녕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박용호(전 창원지방검찰청 마산지청장) 예비후보가 오는 2024년 1월6일 오후 2시 삼문동 밀양시청소년수련관에서 출판기념회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밀양·의령·함안·창녕은 농업 중심 사회로서 급격한 인구 감소로 인해 지방 소멸 위기에 처해있다"며 "윤 정부와 깊은 인연을 바탕으로 지역 경제에 필요한 예산을 확보해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일하는 정치인이 되겠다"는 출마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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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의령·함안·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제22대 경남 밀양·의령·함안·창녕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박용호(전 창원지방검찰청 마산지청장) 예비후보가 오는 2024년 1월6일 오후 2시 삼문동 밀양시청소년수련관에서 출판기념회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정의와 공정의 희망을 향한 신념을 지닌 박 예비후보의 자서전은 '작은 거인의 길'은 태어난 곳으로 돌아오는 연어처럼 고향으로 돌아와 지난 삶과 꿈을 담아 집필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그는 30여 년 동안 검사 생활을 끝마치고 마지막 꿈인 고향에서의 정치인이 돼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자 하는 포부 내용 등을 담았다.
박 예비후보는 "밀양·의령·함안·창녕은 농업 중심 사회로서 급격한 인구 감소로 인해 지방 소멸 위기에 처해있다"며 "윤 정부와 깊은 인연을 바탕으로 지역 경제에 필요한 예산을 확보해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일하는 정치인이 되겠다"는 출마 포부를 밝혔다.
박용호 예비후보는 1965년 밀양시 청도면에서 태어나 1981년 청도중학교, 1984년 밀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88년 한양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다 1990년 제32회 사법고시에 합격해 1993년 사법연수원을 제22기로 수료했다.
1993년 수원지검 검사로 임관한 이래 서울, 부산, 창원, 광주, 인천 등 경향 각지의 검찰청에서 검사와 부장, 지청장으로 근무하면서 성실히 수행했다는 평을 얻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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