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LINC3.0사업단 '제2회 식품산업문화융합협의회' 개최

대전대 LINC3.0사업단이 '2023 제2회 식품산업문화융합협의회'를 개최했다./사진제공=대전대

대전대학교 LINC3.0사업단이 지난 22일 교내 산학협력관에서 '2023 제2회 식품산업문화융합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식품산업문화융합협의회는 대전대 식품산업 및 문화 가족회사와 산·학·연·관 관계자들이 모여 다양한 정보를 교류하고 그를 활용한 협동성과 창출을 위해 기획됐다.

협의회는 △식품산업문화융합협의회 프로그램 설명 △지나인제약·㈜알이오·신소다원·㈜제이비제이 등 회원사 소개 △안운환 ㈜광개토팜 대표의 '주류 업계 동향'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윤춘섭 식품산업문화융합협의회장(부향농원 대표)은 "회원사의 가치 창출과 지역산업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대전대 LINC3.0 사업단에 감사를 전한다"며 "식품산업문화융합협의회에서도 대학-기업 간 지속 가능하고 경쟁력 있는 쌍방향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영환 대전대 LINC3.0사업단장은 "식품산업문화융합협의회가 산·학·연·관 공유협업을 기반으로 대학-기업-지역산업의 공동이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